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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블루노트 레코드

블루노트란 최고의 미식대잔치를 90분이 안되는 간략한 부페로 담아냈지만 그럼에도 유행보다 음악에 가치를 두는 블루노트가 여전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작 백인들이 주로 운영했지만 애매하게 간섭하진않았고 지금의 돈워스 역시도 리마스터링이 중요한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면서 엔지니어라는게 의미심장하다.

블루노트 레코드 (Blue Note Records: Beyond the Notes, US/UK, 2018, 86min)
감독: 소피 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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