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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미쓰백

현실을 쌔게 고발하는 영화의 문제가 나오지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강도에 비하면 잘 넘어간다. 여성감독의 터치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지도. 몇몇 의도한 장면이 뻔하기도하고 좋기도 했다. 그림자를 이용한 장면이나 발끝을 이불로 덮어주는 장면 등. 예상가능하지만 스릴러적인 마음졸임이 적당했다.

미쓰백(Miss Baek, Korea, 2018, 98min)
감독: 이지원
출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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