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만 사람들이 꿈꾸는 경사진 길의 이쁜 집이 있고 소박한 풍경인듯 해도 정작 비싼 땅값집값을 버티려면 맞벌이를 해야하지만 정작 히피와 예술가의 자유로움이 남아있는 동네기도 한 샌프란시스코. 목소리 예술가면서 자유분방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아빠 역할로 로빈 윌리엄스만한 이가 있을까.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이 자살이란게 정말 비극적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 US, 1994, 125min)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로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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