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웃긴 코미디로 기억했지만 지금 보면 사실성과 드라마가 강하다. 야구팬들이 좋아하는 각자의 캐릭터와 동기부여를 통한 역전이 간결한 드라마로 닮겨져있다. 89년 못하는 야구단의 환타지였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94년 제이콥스 필드의 개장이 후 2000년대 초반까지 가장 영화적인 매력이 넘치는 야구단이 되었다.
메이저리그(Major League, US, 1989, 105min)
감독: 데이빗 S. 워드
출연: 톰 베린저, 찰리 쉰, 코빈 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