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2가 아니라 1+1=0.5 크리스토퍼 놀란의 별로 공감이 안되는 심각함에 잭 스나이더의 감정이 안들어가는 액션 그리고 뭔가 추구하는 가오에 쫀득한 맛이 휘발된 이야기.
2) 동시대성에 기반한 +알파가 부재한 이야기의 반복을 테크놀로지와 비주얼로 매꾸려했으나.
2) 이 역시 테러와 대테러 전쟁에 대한 공포가 반영. 수퍼히어로보다 밀리터리물. 다소 보수적인 군바리 수퍼히어로물.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US, 2013, 143min)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헨리 카빌, 에이미 애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