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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팬미팅이나 팬콘서트하면 수다떨고 게임을 하지만 레드벨벳은 노래를 부른다. 20곡에 가깝게 좋은 곡으로. 노래가 의미를 잃어가는 지금 레드벨벳의 10년은 누구보다도 빛나는 멜로디와 실험으로 채워졌다. 물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과 춤신, 노래짱, 음색짱, 지금 아이들의 목소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그 5이 합쳐질 때, 화음이든 유니즌이든 모든 노래를 최고로 즐겁게 만든 마법을 선보인다. 앵콜을 연호하는 대신 부르는 곡은 음방 나간 적도 없는 Something Kinda Crazy, Time to love, My Dear이고 본 무대에 나와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So Good이었다. 팬들이 듣기를 원하디만 이날 못들은 이런 수록곡이 100곡은 된다. 그것도 빡센 퍼포먼스를 곁들이며. 핑크라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굿즈 의상을 차려입은 수많은 러비들과 더줘를 반복하며 레이브의 쾌락을 즐기는 공연의 끝자락을 보면 이 팀은 여전히 더 성장하고 상업적으로도 커질 수 있다.
p.s. 수영아 건강해 무조건 건강해
p.s.2 아이린 1집 대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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