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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린치의 망작. 조도로프스키가 완성했다면 결과가 궁금하지만 뭐 재밌기도한데 그냥 b급 sf가 린치, 토토, 이노, 스팅을 거쳐 나왔다는게 또 재밌고. 그래도 보는 내내 스타워즈 보고싶다. 작가와 스튜디오 사이가 삐걱거랄 때 망가지는 결과물이 나오는데 80년대는 듄일지도.

듄(Dune, US, 1984, 177min)
감독: 데이빗 린치
출연: 카일 매클라클런, 프란체스카 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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