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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더 파벨만스

스티븐 스필버그 자전적인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꿈과 가족이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 갈등을 감동적으로 엮었다. 스필버그의 특별한 점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감정이, 주제가 전달된다는 점이다. 너무 자연스러워 특별한지 모를 수도 있지만 이는 특별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이점에 있어서만큼은 스필버그가 원탑이다. 감성적인 어머니와 공학적인 하지만 고객을 배려하는 아버지의 영향과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던 영화에 대한 ‘꿈’

더 파벨만스(the fabelmans, US, 2022, 151min)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가브리엘 라벨, 미셸 윌리엄스, 폴 다노, 줄리아 버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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