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더 더트


니키 식스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80년대 LA메탈이라 불린 로큰롤에 열광했던 이유를 적절한 호흡으로 상기시킨다. 모든 좋은 것에는 끝이 있고 보랩에서처럼 로커의 내리막과 같이 막판에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머틀리 크루의 팬이 아니더라도 땡기는 부분이 있다. 소재가 소재답게 아슬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재밌지만 어리석은 시절의 여혐적인 부분을 영리하게 피해간다.

더 더트(the Dirt, US, 2019, 107min)
감독: 제프 트레마인
출연: 머신 건 켈리, 이완 리온, 더글라스 부스, 다니엘 웨버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포핀스 리턴즈  (0) 2019.03.31
미쓰백  (0) 2019.03.31
어스  (0) 2019.03.29
러브, 데스 + 로봇  (0) 2019.03.27
라스트 미션  (0)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