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존스를 재즈뮤지션이 아닌 트래디셔널에 충실한 팝뮤지션으로 보자면 괜찮은 뮤지션이고 또 무대에서 몹시 이쁘다. 그래도 2번씩 본 상황에 꼭 봐야될까 싶었는데 그 시끄럽다는 베를린도 월요일은 너무 조용했다. 결국, 어제 라이언 아담스가 열린 템포드롬으로. 일찍 매진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것이 좌석제였다..
오프닝인 캔들스. 비슷한 미국 사운드를 하는 좋은 밴드였고 노라 존스도 딱 기대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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