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Gentlemen Prefer Blondes, US, 1953, 92min)
감독: 하워드 혹스
출연: 마릴린 몬로, 제인 러셀
오프닝
제인 러셀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


마릴린 먼로는 섹시 심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단한 노력과 재능의 연기자였다. 먼로가 아닌 그 누가 이런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백치미를 보이는 블론디를 연기할 수 있을까?
위 장면은 Material Girl.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곡의 모티브까지 영향을 받았다.